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집 구하기 진짜 힘드시죠? ㅠㅠ 매물은 많은데 막상 연락하면 "이미 계약됐어요~" 이런 말 정말 자주 들으시죠?
저도 최근에 이사하면서 허위매물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답니다. 시간 낭비는 기본이고, 마음에 드는 집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허위매물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허탈함이란... 아직도 생각하면 속이 터집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으면서 알게 된 실거래가 조회 방법과 허위매물 걸러내는 꿀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글 한번만 제대로 읽고 따라하시면 다시는 허위매물에 속지 않을 수 있답니다! 함께 알아봐요~ 😊
집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건 바로 실거래가입니다! 허위매물을 피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그 지역, 그 건물의 실제 거래 가격을 정확히 아는 거에요.
근데 많은 분들이 "실거래가 어디서 확인해요?"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사 준비하면서 모든 사이트를 다 찾아봤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직접 써보고 좋았던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요거는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사이트에요!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라서 정확도가 미쳤습니다 ㄹㅇ!! 아파트, 주택, 토지, 공장 등 다양한 부동산 실거래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써보니까 진짜 장점이 뭔지 아세요? 층수까지 다 나온다는 거예요!!! 같은 아파트라도 층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이걸 정확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사용방법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
2) 부동산 종류 선택 (아파트, 주택, 토지 등)
3) 지역 주소 입력
4) 검색하면 최근 실거래 내역이 쫙~~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화면 예시
네이버 부동산도 너무 좋아요! 실거래가 조회하기 정말 쉽고, UI가 직관적이라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금방 익숙해지실 거에요. 특히 지도 기반으로 보여줘서 주변 시세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 사용방법
1) 네이버 부동산 접속
2) 지역 입력 후 원하는 매물 클릭
3) "시세/실거래가" 탭 선택
4) 최근 몇 개월 거래 내역을 그래프와 함께 볼 수 있음
사이트명 | 특징 | 장단점 |
---|---|---|
호갱노노 | 실거래가 외에도 갭가격, 전세가율 등 다양한 지표 제공 | 장점: 직관적인 UI, 허위매물 체크 기능 단점: 일부 지역 데이터 부족 |
디스코 | 토지, 빌딩, 상가 거래에 특화됨 | 장점: 건축물대장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 단점: 주택보다는 상업용 부동산에 강함 |
KB부동산 | 은행과 협업하여 신뢰성 높은 데이터 제공 | 장점: 데이터 신뢰성 높음 단점: 업데이트 주기가 좀 느림 |
저는 보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랑 네이버 부동산을 번갈아가며 써요. 두 개 정도만 잘 써도 충분히 정확한 실거래가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자, 이제 실거래가 조회하는 방법은 알았으니, 허위매물 구별하는 법도 알아야겠죠? 제가 직접 당해본 경험을 토대로 허위매물의 특징 5가지를 정리해봤어요!
✅ 특징 1: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놓치는 분들이 많아요!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뭔가 문제 있는 거예요. "급매" "특가" 같은 문구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냥 낚시일 확률이 90%입니다 ㅠㅠ
✅ 특징 2: 정보가 너무 부실하거나 애매모호함
허위매물은 보통 정보가 부실해요. 사진이 몇 장 없거나, 평수/층수 정보가 없거나, 관리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것도 다 red flag 에요!
✅ 특징 3: 오래된 매물인데도 여전히 광고 중
등록일이 한 달 이상 지났는데도 여전히 올라와 있다면 의심해 보세요. 좋은 매물은 금방 나간다는 거, 다들 아시죠?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이 활발할 때는 더더욱요!
✅ 특징 4: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름
이건 제가 직접 당한 케이스인데요... 사진은 완전 깔끔한 신축처럼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리모델링한 10년 된 건물이었어요 ㅋㅋㅋ 사진 각도 조절로 넓게 보이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 특징 5: 부동산에서 계약 서두름
"지금 계약금 걸어놓지 않으면 다른 분이 계약할 거에요~" 이런 말로 서두르게 하는 경우, 99% 허위매물입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하세요!
⚠️ 실제 경험담: 제가 지난달에 본 매물은 사진에서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밝은 집이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바로 앞에 큰 건물이 있어서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어요. 사진은 여름에, 그것도 딱 햇빛이 드는 시간에 찍은 거였더라구요. 계절과 시간대까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만약 허위매물이 의심된다면, 제가 항상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여러 부동산 앱에서 같은 매물을 검색해보는 거에요.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같은 매물을 찾아보고,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끔 같은 매물인데 가격이 다르게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경우 무조건 허위매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부동산에 전화해서 "해당 매물 지금 바로 볼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갑자기 "아, 그 매물은 방금 계약됐는데요~" 같은 말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허위매물입니다 ㅠㅠ
실거래가도 확인하고, 허위매물 특징도 알았으니 이제 실제로 집을 보러 갈 차례입니다! 제가 집 볼 때 꼭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를 공유해드릴게요. 이거 하나씩 다 확인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을 거에요~
💡 TIP: 집 보러 갈 때는 미리 이 체크리스트를 핸드폰에 저장해가세요! 현장에서 긴장하면 확인할 게 많아서 까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메모장에 복사해두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봅니다.
이 외에도 주차 공간, 관리비 내역, 인터넷 설치 여부 등도 꼭 확인하셔야 해요! 특히 관리비에 포함된 항목이 뭔지 꼼꼼히 물어보세요. 가끔 관리비에 난방비가 포함된 경우도 있거든요.
아무리 자기가 열심히 찾아봐도, 부동산 중개사의 도움은 필수적이에요. 근데 문제는 좋은 중개사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거...! 제가 여러 중개사를 만나면서 깨달은 믿을 수 있는 중개사의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봤어요.
✅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요
좋은 중개사는 매물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여기는 아침에 해가 잘 안 들어와요", "주변에 공사 예정이 있어요" 같은 단점도 숨김없이 말해주는 중개사를 만나면 믿고 거래해도 좋아요!
✅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줘요
"지금 계약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할 거에요"라는 말로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중개사가 좋은 중개사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급해서 바로 계약했다가 후회한 적이 있어요...
✅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해요
애매모호하게 대답하지 않고, "잘 모르겠네요,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릴게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중개사가 믿을 수 있어요. 특히 관리비나 세금 관련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해주는지 체크해보세요!
✅ 지역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요
그 지역에서 오래 일한 중개사는 주변 환경이나 시세 변화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동네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고, 학군이나 교통에 대한 팁도 알려주는 중개사를 찾으세요!
✅ 계약서 작성이 꼼꼼해요
계약서에 모든 사항을 꼼꼼히 기재하고, 특약사항도 상세히 설명해주는 중개사가 좋은 중개사예요. 계약서를 대충 작성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생략하는 중개사는 피하는 게 좋아요!
💎 핵심 포인트:
공인중개사 등록증과 중개사무소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또한 해당 중개사의 구글 리뷰나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를 미리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실제 거래자들의 후기를 보면 그 중개사의 신뢰도를 대략 가늠할 수 있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허위매물을 만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신고하세요! 한 분이 신고하면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제가 허위매물 신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고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따라해보세요~
신고 방법 | 절차 | 필요한 증거 |
---|---|---|
국토교통부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 | 1.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접속 2. 신고센터 메뉴 클릭 3. 신고 양식 작성 및 제출 |
- 허위매물 게시글 캡처 - 통화 녹음(있다면) - 문자 내역(있다면) |
부동산 앱 내 신고 기능 | 1. 해당 매물 페이지 내 신고 버튼 클릭 2. 신고 사유 선택 및 상세 내용 작성 3. 증거 자료 첨부 및 제출 |
- 허위 사실 관련 증거 - 방문 시 찍은 사진(있다면) - 중개사와의 대화 내용 |
관할 구청 부동산 중개업 관리팀 | 1. 지역 구청 부동산팀 연락 2. 신고 접수 및 증거 자료 제출 3. 후속 조치 확인 |
- 중개사무소 정보 - 허위매물 증거 - 피해 내용 상세 기술 |
신고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증거예요! 매물 게시글 캡처본, 중개사와 나눈 대화 내용, 허위 사실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 등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세요.
저는 직방에서 본 매물이 허위였을 때, 앱 내에서 신고했더니 일주일 만에 해당 매물이 내려갔어요! 앱 내 신고 시스템도 꽤 효과적이니 적극 활용하세요~
⚠️ 주의: 허위매물 신고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만 하세요!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오해로 인한 신고는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또한 신고 후에는 해당 중개사와 추가 접촉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성공적인 부동산 계약 사례를 공유해드릴게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꼭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지난해 마포구에서 원룸을 구할 때 썼던 방법이에요. 정말 치열했지만 결국 좋은 집을 구했답니다!
: 철저한 사전 조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으로 마포구 원룸 시세 파악 → 평균 전세가 1억 8천~2억원 / 월세는 보증금 5천만원에 월 60만원 정도
: 여러 부동산 앱 활용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에서 조건에 맞는 매물 50개 정도 선별 → 그중 10개 정도 부동산에 문의 → 실제로 방문 가능한 5개 매물 확정
: 현장 방문 & 꼼꼼한 체크
5개 매물 중 3개는 사진과 실제가 너무 달라서 바로 탈락 → 남은 2개 매물 중 체크리스트로 점검 (채광, 소음, 수압, 곰팡이 등) → 최종 1개 매물 선정
: 계약 전 추가 확인
등기부등본 확인으로 가압류, 근저당 체크 → 건축물대장으로 불법 증축 여부 확인 → 현 거주자에게 추가 질문 (난방비, 벌레 등)
: 계약 진행 & 특약사항 추가
계약서에 "도배, 장판 교체, 세탁기 수리" 등 특약사항 추가 → 잔금 지불 전 모든 수리가 완료되었는지 재확인
이런 과정을 거치니 정말 후회 없는 계약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확인은 정말 중요해요. 제가 계약하려던 다른 집은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가압류가 걸려있었거든요! 😱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부동산 중개사한테 다른 매물도 많이 보여달라고 하세요. 첫 번째, 두 번째 보여주는 매물은 보통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최소 3~4개는 봐야 좋은 매물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 마지막 조언:
부동산 계약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 중 하나예요. 조금 귀찮더라도 모든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서두르지 마세요! 좋은 집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답니다. 그리고 꼭 여러 집을 비교해보세요. 비교해봐야 정말 좋은 집이 뭔지 알 수 있어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보통 1~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신고된 거래 내역이 검증을 거쳐 공개되기 때문에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어요. 가장 최신 정보를 원하신다면 네이버 부동산이나 직방 같은 앱도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서류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중개사 자격증과 사무소 등록증입니다. 등기부등본에서는 소유자 정보와 권리침해(가압류, 근저당) 여부를, 건축물대장에서는 불법 건축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임대인의 신분증도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고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국토교통부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한 경우, 신고 시 입력한 연락처로 처리 결과가 통보됩니다. 앱 내 신고 기능을 이용한 경우에는 앱에서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별도 통보 없이 해당 매물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어요. 구청에 신고한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면 처리 상황을 알려줍니다.
전세 사기를 예방하려면 1) 등기부등본 확인으로 소유자와 계약자가 일치하는지 확인, 2) 선순위 권리관계(근저당, 압류 등) 확인, 3)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4) 계약금은 최소화하고 가능한 계좌이체로 지불, 5)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 진행, 6) 특약사항 꼼꼼히 기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전세 매물은 주의해야 해요!
먼저 중개사에게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른 이유를 물어보세요. 단순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인 허위매물로 판단된다면, 해당 앱의 신고 기능을 이용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어요. 신고 시에는 앱 화면 캡처본과 실제 방문했을 때의 사진 등 증거를 함께 제출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안전한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을 추천합니다. 중개사를 통하면 등기부등본 확인, 계약서 작성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중개사가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중개사가 있으면 표준계약서 사용과 확정일자 신청 등 법적 절차도 더 꼼꼼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가 부담스럽더라도 안전한 거래를 위해 중개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실거래가 조회부터 허위매물 구별법까지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된 팁들을 총정리해봤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사실 부동산 계약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 중 하나인데, 막상 시작하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ㅠㅠ 저도 처음에는 정말 많이 헤맸거든요. 여기저기 속고, 시간 낭비하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
특히 허위매물 구별하는 법은 정말 중요해요! 시간 낭비는 물론이고, 잘못된 결정으로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이 글에서 소개한 체크리스트를 꼭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항상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비교하고 검토한 후에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혹시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여러분만의 부동산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저도 계속 배우고 있는 중이라 여러분의 이야기가 정말 도움될 것 같아요~ 그럼 모두 좋은 집 구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