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겨울에 베란다 쪽으로 가면 한기가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여름에 거실이 찜통이 되어서 에어컨 전기세 폭탄 맞으셨던 적 있으신가요? ㅠㅠ 저도 그랬답니다! 작년 겨울 전기세 폭탄 맞고 너무 충격받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단열필름이란 걸 알게 됐는데요. 처음엔 전문가 불러서 시공하려다가 견적 받고 한숨만 푹푹... 그래서 용기내서 직접 해봤더니 의외로 쉽더라구요! 가성비 엄청 좋은데 효과는 진짜 대박입니당 ㅎㅎ 오늘은 제가 직접 베란다 창문에 단열필름 붙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부착법부터 효과, 종류까지 완벽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따라하면 전문가 필요 없음 장담함니다~
여러분~ 단열필름이 그냥 예쁘게 보이려고 붙이는 게 아니에요! 실제로 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진짜 놀라웠거든요! 😲
💡 TIP: 단열필름은 여름과 겨울 모두 효과가 있어요! 한번 설치해두면 사계절 내내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단열필름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전기세 절약이쥬! 전 작년 대비 냉난방비가 약 15~20% 정도 줄었어요. 여름엔 태양열 차단해서 시원하게, 겨울엔 실내 열이 밖으로 안 빠져나가게 막아주니까 난방비도 확 줄었습니다! 특히 베란다가 남향이신 분들은 효과가 더 크실 거예요. 저희 집은 서향인데도 이 정도니까요~ ㅎㅎ
겨울에 창문에 물방울 맺히는 거 진짜 짜증나잖아요ㅠㅠ 물 닦아도 닦아도 계속 생기고, 심하면 곰팡이까지... 근데 단열필름 붙이고 나서는 유리 표면 온도가 올라가서 결로가 확실히 줄었어요! 아예 안 생기는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답니다~
우리 집 소파가 창가 쪽은 색이 바랜 적 있으신가요? 그거 다 자외선 때문이에요! 단열필름은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해줘서 가구 변색 방지에 탁월합니당. 게다가 피부 건강에도 좋구요~ 요즘엔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창가에서 일하면서 피부 노화 걱정 덜 수 있어요 ㅋㅋ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미러 필름 같은 경우는 낮에 밖에서 안이 잘 안 보여요! 창문 열어두고 속옷 입고 돌아다녀도 괜찮음 ㅎㅎㅎ (밤에는 안에서 불 켜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용!) 아파트 베란다가 맞은편 아파트랑 너무 가깝다면 사생활 보호 기능이 있는 필름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꺼운 필름을 사용하면 소음도 약 10~15% 정도 줄어든다고 해요! 제가 살고 있는 집 앞이 도로라서 차 소리가 심했는데, 필름 붙이고 나서는 확실히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물론 완전 방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조용해지니까 수면의 질이 달라졌어요 ㅋㅋ
단열필름도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기능도 다 달라요. 제가 직접 알아보면서 정리한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필름 종류 | 특징 | 추천 상황 | 가격대 |
---|---|---|---|
일반 단열 필름 | 기본적인 단열 기능, 투명함 | 가성비 중시, 투명도 유지 원할 때 | ㎡당 2~3만원 |
저반사 필름 (로이필름) | 투명하면서 열차단 효과 우수 | 뷰 유지하면서 단열 성능 높이고 싶을 때 | ㎡당 3~5만원 |
반사형 필름 (미러 필름) | 태양열 반사 효과 탁월, 사생활 보호 | 남향 베란다, 사생활 보호 필요할 때 | ㎡당 3~6만원 |
차열 필름 | 여름철 냉방비 절감에 특화됨 | 여름 더위가 심각한 곳, 햇빛 많이 드는 곳 | ㎡당 4~7만원 |
저는 거실 베란다는 로이필름으로, 안방 베란다는 미러 필름으로 선택했어요. 거실은 뷰가 좋아서 투명도를 유지하고 싶었고, 안방은 맞은편 아파트가 너무 가까워서 사생활 보호가 필요했거든요! 집 상황에 맞게 골라주시면 됩니다~
⚠️ 주의: 미러필름은 낮에만 밖에서 안이 안 보이고, 밤에 실내 조명 켜면 밖에서 안이 보일 수 있어요! 블라인드나 커튼 함께 사용하는 것 추천해요.
자~ 이제 필름을 골랐으니 부착 준비를 해볼까요? 준비물이 몇 가지 필요한데, 다 있으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져요!
✅ 단열필름: 창문 크기보다 넉넉하게 구매하세요! 몇 cm 정도 여유 있어야 편해요.
✅ 스프레이 분무기: 물+세제 섞어서 담을 용도에요. 없으면 새로 사시는 게 좋아요.
✅ 고무 스퀴지: 기포 제거용! 카드로 대체 가능하지만 스퀴지가 훨씬 편해요.
✅ 커터칼: 필름 재단용. 날카로워야 깔끔하게 잘려요.
✅ 줄자: 창문 크기 측정용.
✅ 세제: 주방세제 소량 (물에 한두 방울만 넣으면 돼요).
✅ 극세사 천: 창문 청소용. 보푸라기 안 나는 천이 좋아요.
✅ 테이프: 필름 임시 고정용.
제가 처음에 스퀴지 없이 신용카드로 했다가 손가락 다 까져서... 😂 그냥 스퀴지 사세요 진짜 몇천원이면 되는데 엄청 편해요!
1. 날씨 체크: 비 오는 날이나 습도 높은 날은 피하세요! 건조한 날이 훨씬 좋아요.
2. 온도 체크: 너무 춥거나 더운 날보다는 15~25도 정도일 때가 좋아요. 제가 한여름에 했다가 땀범벅 됐어요 ㅠㅠ
3. 시간 체크: 최소 2~3시간은 잡으세요! 처음 하시면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저는 6평 베란다에 4시간 걸쳤답니다...
4. 창문 상태: 창문이 너무 오래됐거나 흠집 많으면 필름도 예쁘게 안 붙어요. 미리 확인하세요!
💎 핵심 포인트:
창문 청소가 정말 중요해요! 먼지 하나라도 있으면 나중에 기포로 남아요. 세제로 꼼꼼히 닦고 깨끗한 물로 한번 더 닦은 다음, 완전히 말려주세요!
드디어 본격적인 부착 방법이에요! 처음엔 긴장되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제가 시행착오 겪은 팁도 다 알려드릴게요 ㅎㅎ
가장 중요한 단계! 창문에 먼지, 기름때, 지문 등이 하나라도 있으면 나중에 다 기포로 변합니다... 세제를 약간 푼 물로 창문을 구석구석 닦고, 깨끗한 물로 한번 더 닦아주세요. 전 면봉으로 창문 가장자리까지 꼼꼼히 닦았어요. 그리고 보푸라기 없는 천으로 물기 없이 완전 건조시키는 게 중요해요!
창문 크기를 정확히 재고, 그보다 양쪽에 2~3cm 정도 더 크게 필름을 잘라주세요. 처음부터 딱 맞게 자르면 나중에 힘들어요! 필름 자를 때 뒷면 보호지는 아직 떼지 마세요! 자를 때 필름이 구겨지거나 접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 주의: 필름에는 앞면/뒷면이 있어요! 제품 설명서를 꼭 확인하세요. 거꾸로 붙이면 효과가 없거나 떨어질 수 있어요.
분무기에 물을 채우고 주방세제를 1~2방울 떨어뜨려 섞어주세요. 이제 창문 전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많이 뿌릴수록 필름이 잘 미끄러져서 위치 조정이 쉬워요! 물이 흐를 정도로 넉넉히 뿌리되,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수건으로 바닥을 보호해주세요. 전 수건 안 깔고 했다가 물바다 됐었어요 ㅠㅠ
이제 필름 뒷면의 보호지를 천천히 떼어주세요. 필름이 말리거나 접히지 않게 조심! 그리고 필름 앞뒤 방향 확인하는 거 잊지 마세요. 필름을 창문 위쪽부터 살살 붙여주세요. 처음엔 한쪽 끝만 살짝 붙이고, 천천히 내려가면서 붙이는 게 좋아요. 위치가 안 맞으면 필름을 떼었다 다시 붙여도 돼요. 물이 있어서 미끄러우니까 쉽게 떼어집니다!
저는 혼자 큰 창문에 붙이다가 필름이 접혀서 울뻔했어요ㅠㅠ 큰 창문은 혼자 하지 마시고 두 명이서 양쪽 끝 잡고 붙이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 스퀴지로 가운데부터 바깥쪽으로 밀어가며 기포와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때 힘을 너무 세게 주면 필름이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한 방향으로 밀다가 다시 반대쪽으로 밀면 오히려 기포가 생길 수 있어요. 한 방향으로 쭉쭉 밀어주는 게 좋아요. 기포가 잘 안 빠지는 부분은 다시 물을 뿌리고 해보세요~
기포 제거는 진짜 인내심이 필요해요... 전 처음에 급해서 대충하다가 다음날 보니까 기포 투성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느긋~하게 하세요! 시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기포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이제 남은 여분의 필름을 잘라냅니다. 커터칼을 이용해 창문 테두리를 따라 천천히 자르세요. 커터칼 각도를 45도 정도로 유지하면 더 깔끔하게 잘려요! 저는 직각으로 자르다가 필름이 들떠서 다시 했어요ㅠㅠ 그리고 커터칼 날은 자주 바꿔주는게 좋아요. 무딘 날로 자르면 필름이 찢어져요.
모든 작업이 끝나면 이제 필름이 완전히 붙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보통 24~4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시간 동안은 필름을 건드리지 말고 창문도 열지 마세요! 작업 후 몇 시간 동안은 여전히 작은 기포들이 보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정말 큰 기포만 스퀴지로 다시 밀어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 핵심 포인트:
완전 건조 전까지는 기포가 계속 보일 수 있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 기다려보세요. 그래도 남아있는 기포는 핀으로 작은 구멍 내고 스퀴지로 물기 빼면 사라져요.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된 시행착오와 꿀팁들을 공유할게요! 이것만 알아도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을 거예요~
1. 유튜브 영상 참고하기: 실제로 작업하는 영상을 미리 여러 개 보고 감을 익히면 좋아요.
2. 작은 창문부터 시작: 처음부터 큰 창문 하다가 망치면 자신감이 떨어져요. 작은 창문으로 연습해보세요!
3. 필름 약간 더 사기: 실수할 경우를 대비해 여유분을 사두세요. 저는 창문 3개 할 거였는데 5개분 샀어요. 실제로 한 번 망쳐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4. 도구 미리 테스트: 특히 스퀴지는 사용감이 어떤지 미리 써보는 게 좋아요.
1. 물+베이비샴푸 사용: 주방세제보다 베이비샴푸가 기포 없이 더 깔끔하게 붙더라구요!
2. 손톱 조심: 긴 손톱이면 필름 찢기 쉬워요. 짧게 자르고 시작하세요.
3. 테이프 활용: 필름 위치 고정할 때 위쪽 코너에 테이프로 임시 고정하면 훨씬 편해요.
4. 헤어드라이어 활용: 구석에 물기 제거할 때 약한 온풍으로 살짝 말려주면 좋아요.
1. 필름 접힘 문제: 큰 창문에 혼자 붙이다 필름이 접혀버렸어요. → 해결: 두 명이서 작업하거나, 반으로 나눠서 두 번에 붙이기
2. 기포 남는 문제: 아무리 밀어도 기포가 안 없어졌어요. → 해결: 작은 바늘로 구멍 내고 스퀴지로 물기 빼내기
3. 가장자리 들뜸: 테두리 부분이 자꾸 들떠서 안 붙었어요. → 해결: 헤어드라이기로 살짝 가열 후 다시 붙이기
4. 찢어짐 문제: 필름 자를 때 실수로 중간을 찢어버렸어요. → 해결: 방법 없음...새로 하세요ㅠㅠ
단열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DIY로 직접 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어요. 어떤 게 더 좋을까요?
비교 항목 | DIY 셀프 시공 | 전문가 시공 |
---|---|---|
비용 | 1㎡당 약 2~5만원 (필름만 구매) | 1㎡당 약 5~10만원 (시공비 포함) |
소요 시간 | 창문 크기에 따라 2~6시간 | 약 1~3시간 (전문가 기준) |
완성도 | 경험에 따라 차이 있음 (초보자는 기포/주름 가능성 높음) | 깔끔하고 전문적인 마무리 |
내구성 | 약 3~5년 (시공 품질에 따라 다름) | 약 5~10년 (고품질 필름 사용) |
AS 여부 | 불가능 (직접 재시공 필요) | 보통 1~2년 무상 AS 제공 |
실제 제가 계산해보니 24평 아파트 창문 전체(약 12㎡)를 DIY로 하면 약 10~12만원 정도 들었어요. 전문가 시공은 견적 받아보니 60~80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더 깔끔하게 시공해주지만, DIY로 해도 충분히 괜찮았어요. 약간의 기포는 있지만 멀리서 보면 티도 안 나고요. 6배 이상 차이 나는 비용을 생각하면 DIY가 훨씬 가성비 좋았습니다~
단열필름 부착 후 실제로 전기세가 얼마나 절약되었나 궁금하시죠? 제 경우에는 작년 여름과 비교했을 때 약 15~20% 정도 전기세가 절약되었어요! 우리 집은 24평 아파트인데, 여름철에 에어컨 켜는 시간이 하루 2~3시간 정도 줄었고, 겨울에는 보일러 가동 시간도 줄었어요. 실제 금액으로는 월 약 2~3만원 정도 절약된 것 같아요. 1년으로 계산하면 24~36만원 정도니, DIY 비용 10만원은 1년도 안 되어 뽕 뽑았네요! ㅎㅎ
💡 TIP: 전기세 절약 외에도 가구 변색 방지, 자외선 차단, 결로 방지 등 여러 효과를 고려하면 투자 대비 효과는 더 크답니다!
일반적으로 DIY 제품은 3~5년, 전문가가 시공한 고품질 필름은 5~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남향이나 서향 창문은 수명이 더 짧을 수 있답니다. 필름이 변색되거나 가장자리가 들뜨기 시작하면 교체할 시기입니다.
필름이 완전히 건조된 후(약 2주 정도)부터는 일반 유리창처럼 청소해도 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요. 암모니아나 알코올 성분이 있는 세정제는 피하고, 부드러운 천이나 종이타월로 닦아주세요.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어 스크래퍼나 굵은 수세미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확실히 줄어들어요. 창문 단열 성능이 좋아져서 유리 표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결로가 맺힐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습도가 매우 높거나 환기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여전히 결로가 생길 수 있어요. 제습기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스팀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필름 끝부분에 쐬면서 천천히 떼어내거나, 따뜻한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용액을 필름에 뿌린 후 15~20분 기다렸다가 떼어내세요. 제거 후 남는 접착제는 알코올이나 식초로 닦아내면 됩니다.
보통 외부에 부착하는 것이 단열 효과가 더 좋지만, 아파트는 외부 시공이 어려우니 내부 시공이 일반적이에요. 내부 시공도 충분히 효과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특히 요즘 나오는 고성능 단열필름은 내부 부착으로도 8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창문 가장자리까지 꼼꼼하게 작업하면 문제가 없어요. 필름은 유리 부분에만 붙이고, 프레임과 약간의 간격(1~2mm)을 두면 창문 개폐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단, 시공 시 필름이 프레임에 겹치지 않도록 잘라내는 것이 중요해요. 창문이 상하로 여닫이는 경우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베란다 창문 단열필름 DIY 부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ㅎㅎ 제가 처음 시도할 때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어요. 물론 처음이라 실수도 많이 했지만요! 그래도 직접 해낸 성취감도 있고, 무엇보다 비용 절감이 정말 크답니다. 단열필름 하나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전기세 절약까지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두 번째는 훨씬 수월할 테니까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 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 다음에는 더 유용한 DIY 꿀팁으로 찾아올게요. 여러분의 따뜻하고 쾌적한 집 생활을 응원합니다! 바이바이~